아디다스 남성 드로즈 팬티 시원해서 통풍이 좋네!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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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6. 15. 16:46
남자에게 있어서 팬티는 반드시 통풍이 잘 되어야 한다. 예전에는 면 재질만 사용을 해왔는데, 여름에는 너무 덥고 사용하기가 힘들었다. 땀이 나면 흡수는 잘 되는데, 바람이 통하지 않으니 사타구니에 축축한 느낌이 계속 들어 찝찝하다. 기능성 드로즈 팬티를 살펴보면 가격대가 너무 비싸서 속옷에 너무 큰돈을 들이기는 싫었다.
그렇게 계속 서치를 하다가 아디다스 드로즈가 눈에 띄었다. 가격도 적당하고, 통풍도 잘 되는 기능성 팬티였다. 쿨라이마쿨 이라는 이름 가지고 있고, 디자인도 다양한 점이 마음에 들었다. 여러 장 구매를 하게 되었고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디자인을 살펴 보면 아디다스의 상징인 삼선이 양옆으로 길게 있고, 로고도 심플하게 하나만 배치가 디어 있다. 밴드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아디다스라는 로고가 선명하다. 현재 1 년 정도 사용을 했지만, 찢어지고, 얇아지는 보풀이 현상은 발생하지 않았다.
드로즈 팬티 여러 장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세탁을 할수록 손상이 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루에 하나가 이상으로 가지고 있는 게, 로테이션이 줄어서 더 오래 입을 수 있게 해 준다.
폴리에스터, 폴리우레탄이 함유가 되어 있다. 면 재질보다 내구성이 좋고 통풍이 잘 되어서 땀이 나도 쉽게 마른다. 특히 땀이 많은 사람은 면 재질은 피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브랜드 보다 중요한 게 원단의 재질이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쿨라이마쿨 아디다스 드로즈는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을 살펴볼 수 있는데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입었을 때 살이 비치지 않기 때문이다. 일부로 손을 올려놓고 빛을 비치면 이런 느낌이다. 시원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가격도 부담 없고, 디자인도 깔끔하고, 통풍 기능도 너무 좋고 만족스럽다. 남자 친구에게 선물하기에 딱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나는 비록 내돈내산이기는 하지만,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시원하고 통풍 잘 되는 드로즈를 찾고 있다면 아디다스 쿨라이마쿨 모델을 살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