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예능 더먹고가, 정일우, 소녀시대 유리 출연 새로운 드라마는 보쌈 운명을 훔치다
- 방송 뉴스
- 2021. 4. 19. 05:46

일요일 예능은 예로 부터 TV 방송의 꽃이라고 불렸습니다. 더먹고가는 새로운 예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는데요. 국민 MC 강호동과 임지호, 황제성이 맡아서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이 날은 소녀시대 유리와 정일우가 출연했는데요. MBN 드라마 보쌈, 운명을 훔치다의 남녀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홍보를 위해서 출연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쌈, 운명을 훔치다는 이 둘의 첫 만남이기도 한데요. 소녀시대 유리는 정일우에게 싸가지가 없을 것 같은 이미지였다고 한다. 아마도 거침없이 하이킥에서의 이윤호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필자도 어렸을 때 이윤호의 모습을 보면서 실제 성격과 별반 차이가 없을거라고 생각했었기에 적극 공감한다.

하지만 정일우의 집안은 공부로 일가견이 있었는데 아버지, 어머니, 누나까지도 학생회장출신이라고 한다. 정일우 역시 엄친아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를 잘했다.
정일우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5세이다 키는 180 초반이며 몸무게는 다이어트에 성공했는지 65키로 밖에 나가지 않는다. 공익 생활 했을 때, 사진 찍힌 거 보니 푸근했었는데, 연예인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소녀시대 유리는 우리 모두가 알다 시피 국믹 걸그룹 출신이다. 본명은 권유리 이며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33세이다. 정일우와 딱 2살 차이로 너무나 잘 어울리는 남녀 주인공이 아닐 수 없다.

한 때 유리의 오빠는 정준영 단톡방에 멤버로 찍히면서 앞으로의 활동에 모두 빨간등이 들어왔었지만, 현재는 어느정도 잊혀진 듯 하다. 지인의 잘못도 아니고 가족의 잘못인 만큼.. 없던 일로 만들수도 없는 노릇이다.
어찌되었든 소녀시대 유리와는 크게 연관시켜서 생각하는 것 자체가 실례가 될 수도 있다. 이 날 울음을 보이기도 했는데, MBN 드라마 보쌈, 운명을 훔치다를 통해서 정일우와 유리 모두 행복한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