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의 길으로 가는 길은 고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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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9. 19. 22:22
유튜브나 블로그나 창작하는 일은 항상 힘든 것 같다. 혼자서 모든 일을 해야 하는데 시간은 촉박하게 써야지 결과물이 나온다. 결코 적은 시간으로는 만들 수 없는데, 지치고 힘든일에 연속이지만 만들고 나면 약간의 보람이 느껴진다.
하지만 기획, 촬영, 대본 수정, 자료조사, 영상편집 등등 시간을 들여도 사람들의 관심을 못 받을 확률이 크다. 조금이라도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는 꾸준히 계속 해야 한다는 점인데 이 것이 제일 고통스럽지 않나 싶다.
결과는 모르지만 앞으로 항상 나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이제야 알게 되었다. 또 내 모든 것을 쏟아서 만들었는데 결과가 좋지 않다면 현타가 오기도 한다. 심지어 나락으로 떨어질 가능성 까지 있어서 더 더욱 지치는 것 같다. 하지만 성공만 한다면 앞으로의 길은 고되지만 즐거운 보상이 따라 오기 때문에 오늘도 달려볼까..